2019. 2. 16. 14:38

`5·18 모독` 고발, 서울남부지검도 수사 착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지만원 4마리 피소. . 중앙지검도 고발 접수

서울남부지검은 '5·18 모독' 논란으로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지만원 씨 사건을 형사 2부에 배당하고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정의당 등이 중앙지검에 같은 내용으로 같은 의원들을 고발한 사건도 남부지검으로 넘어온다면 함께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도 관련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216080007156

이번에 진짜 잘못 건드렸네요.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완전 지들 당과 조직 전체에 해를 끼친 이적 행위를 하는 사고 한 번 제대로 쳤군요. 오늘 말고 다음 주 23일 토요일에는 광주 시민들이 대거 상경해 광화문 광장에서 자한당 해체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