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철지난 유머입니다만, 오늘 비오는 날 갑자기 생각난 거.
한 갱상도 할매가 간만에 서울 딸래미네 들여다 보려고 한 보따리 이고 올라와
택시를 탔는데. .
기사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매 : . . . . . . . . . .
한동안 대답이 없자 기사는 백미러로 뒷자석을 봤는데
할매가 눈을 흘기며 화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갑분싸에 의아해진 기사, "할머니, 어디 가시냐니까요?!"
다시 묻자 이어진 할매의 대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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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내 갱상도 가시나다 댔나, 우짤래!"
기사 : ? ? ? ? ? ? ? ?
사투리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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