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4. 14:03
`나는 꼼수다`를 종북 앱으로 규정한 군부대가 미스테리군바리
2012. 2. 4. 14:03 in 세상사는 이야기
오로지 가카만을 바라보는 헌정방송 `나꼼수`는 종북 앱이 아닌데.
정권을 반대하기만 하면 무조건 종북좌파로 모는 고질병이 또 도졌군. 아무리 봐도 수준들이 낮아...
부대장이 누군지 몰라도 이런 지휘관 밑에 있는 군인들은 좀 재미가 없겠어.
방송을 한 번이라도 들어는 봤는지 모르겠다. 들어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 무식이요,
전혀 듣지 않았다면 설레발이 하늘의 별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릴 정도구만. 저질이야~
2008년 여름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하준 박사의 `나쁜 사마리아인들`과 노암 촘스키의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를 불온서적으로 선정한 국방부의 조치에 버금가는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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