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범죄집단" 김용민 기독교 모욕? 말이야 맞는 말 아닌가!
김용민씨에 대한 공격이 쥐떼 세력 전체에 걸쳐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군요. 똥조중을 비롯해서 어버이연합이 등장하더니 국민일보까지 여기에 뉴데일리도 동참을 할건가 모르겠네. 어떻게 보면 이 놈들 똥줄이 타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 인자는 이런 식의 더러운 쥐떼 여론몰이 전법에 휩쓸리는 국민들이 없어야겠습니다.
오늘 내 감으로 이제 상황은 좀 반전되어 김용민씨한테 유리하도록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강한 부정과 오버는 되려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니까, 쥐떼들아.
한 국 교회는 좀 이상하게 변질된 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특히 큰 대형교회로 갈수록 이건 기독교라 하기에도 민망하여 사람들이 개독, 개독이라 부르고 있지. 김용민씨는 지난 해 말 미국 방문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 집단, 척결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라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궁민일보는 김용민 후보가 나꼼수
진행자들과 함께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70장, 통일 214장)를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로,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259장, 통일 193장)를 'MB 각하 여러 가지 죄악을 그대는 알고서 믿는가'로 바꿔 부른다. '마귀들과
싸울지라'(348장, 통일 388장)를 '주 기자와 싸우려고 피켓들은 형제여'로 개사해 부른다. '무덤에 머물러'(160장, 통일
150장)는 '찍었네 찍었네 돼지 씹쇄 찍었네'로, '나의 죄를 씻기는'(252장, 통일 184장)는 '정치 지식 쌓기는
에피소드 밖에 없네'라고 바꿔 불렀고, 특히 지난 달 12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에 목회자 가운을
입고 나와 복음성가 '내게 강 같은 평화'를 '사대 강 같은 수익, 인천공항도 수익, 고속철도도 수익 넘치네'로 바꿔 불렀다고
고발하고 있는데 잘했다. 이것도 머리가 좋아야지 아무나 못하는 거라구.
김 후보는 앞서 지난 해 10월
방송에서 목회자처럼 축도를 하면서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의 노후 대책과 그의 외아들 이시영 팀장(이명박의 장남)의 차명
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의…뒷탈 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면서 축도문 낭독했다.
또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으로 빗대어, '1억짜리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받으매
성난 군중이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라고 하며 낄낄거리고, '할렐루야'를 '놀렐루야'로, '아멘'을 '옳소'로 말했다는데
세세하게 갈켜줘서 고마워 궁민일보. 통쾌하고 시원하네.
이명박 GSK의 내곡동 사저문제를 거론하면서 찬송가 338(통
364)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인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라며 개사해 개독을 유린했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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