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 00:59

2008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켜진 2차 촛불집회


사회를 맡기로 한 김동규 위원장이 집회 시작 전 갑자기 견찰에 전격 체포됨.
작년 반값등록금 시위로 10월 발부된 체포영장을 하필이면 오늘 집행하는 건 아무래도 냄새가 나.

이번 4.11 총선에서 국민들이 새누리 밀어줬으니 더 이상 학생들 반값등록금 주장에도 명분이 서기 힘들 듯.
1년에 1,000만원씩 등록금 내고도 먹고 살기 괜찮은 모양이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