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0. 20:20
푸짐~한 피자 파티
2020. 11. 10. 20:20 in 가장 행복한 식객
큼직한 피자가 4판에 각종 소스와 콜라도 여러 병
뜨끈한 기운이 느껴지는 덮개를 열어보니 고구마 피자가 보입니다.
그 밑에는 오우~ 새우 슈림프 피자네요. 따뜻하게 먹으니 정말 맛있고,
도우가 좀 특이하게 살짝 투터우면서도 바삭하게 씹혀 식감도 좋군요.
평소 안 먹어봤던 페페로니 피자도 있었군요. 이게 다 몇 인분인지.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치즈 사이 사이에 올리브와 햄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햄 피자는 아닐테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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