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0. 20:59

2012 부산국제관광전


원래는 IT EXPO보러 갔다가 마침 그 옆에서 함께 열리고 있길래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던 2012 부산국제관광전.

충주 사과와 사과로 담근 술. 가을에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군요.

사과하면 전남 장성도 안빠지는가 봅니다. 배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추석이 다가옵니다.

마침 해외 전통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각 나라의 음식들이 한 곳에. 세계음식페스티벌.

발빠르게 겨울 지리산 온천 여행을 홍보하는 구례.

여기서는 산수유차도 나눠줍니다.

수차돌리기 체험 코너.

경상북도에도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들이 있습니다.

안동하면 간고등어.

영덕하면 게.

다양한 종류의 게로 만들어진 식품들.

포항에선 뭐니뭐니해도 과메기. 이거 시식하는 곳에 엄청난 줄이..

이제는 해외로 눈길을 돌려 구경을 계속 해 볼까요.
마야의 본고장 `치첸잇자`와 동토의 `바이칼` 호수.

중남미 엘살바도르

여기선 자기 이름의 영문 이니셜을 마야 상형문자로 즉석에서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이건 내 이름 머릿글자.

다양한 마야관련 유물들.

여긴 페루의 고원도시 `마추픽추`인가...

여기가 어디더라...

이상하게 여기는 이전부터 제일 가보고 싶은 곳. 체코 프라하.

오키나와

앙골라 조각품들.

탄자니아 국립공원

탄자니아와 더불어 커피원두로 유명한 케냐.

여기서는 커피시음이 있었습니다.

                    

커피외에 차 종류도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