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8. 14:39

2012 IT EXPO in BEXCO - 2


한창 게임 삼매경이 펼쳐지고 있는 Play Station 부스

한 켠에서는 조용히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는...

이기는 편 우리 편.

이번 엑스포의 주제가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의 세계에서도 백업의 중요성은 불조심과 동급.

1026 선관위 디도스 공격때 방어는 물론 후처리까지 당당했던 LG CNS. 기억하고 있음.

LG의 스마트 나우앤 클라우드 PC

전기자동차 충전소.

지나가다 보니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은상 수상작. 상금 70만원.

쓰면 쓰는대로 그리면 그리는 대로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홍보관. 홍복원이 아님.

인터넷 도메인 업체 Who is? 여기서는 마침 퀴즈쑈가 진행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음.

조선 IT 융합 R&D 공동관

해양 네비게이션 시스템.

요런 식으로 작동된다는 원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바다종합상황정보 시스템.

넙치에게 RFID 칩을 삽입하는 기술.

같이 온 사람들과 추억의 사진 한 장 남기기.

한때 이 서류 많이 처리했는데..

Open 소스가 아니고, Open PC

요즘 같이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PC들에는 성능이 뒤지지만,
저 작은 부피와 저렴한 가격에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엔 손색이 없음.

앞으로 칩의 성능만 더욱 향상되면 직접 만들거나 값싸게 구입할 수도
있겠습니다. 맨 왼쪽은 데스크탑, 중간은 서버, 오른쪽은 POS 전용.
이것만 달랑 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노트북 쿨링 및 지지대와 유무선 납작 키보드

이건 돌돌말이(?) 키보드, 매우 얇습니다.

유무선이라 USB로 데스크탑에 연결되고, 테블릿과는 무선 연동까지.

이렇게 USB 포트와 건전지를 장착하도록 되어있군요.
돌돌말아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해 입니다.
저 손꾸락은 내꺼.

이제는 자전거에도 네이게이션이.

폰 케이스를 맘대로 꾸며보는 코너

그렇게 꾸며진 폰 케이스들

이거 얼마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보았던 그 날아댕기는
물체랑 비슷하네요. 그때는 프로펠러가 6개였는데.

중소업체에서 전시, 홍보 중인 네트워크 보안관련 장비들과 SW 기술.

이제는 Wi-Fi도 Giga 단위로.
                               

울트라 HD 화면인데 이렇게 깨끗할수가.

류, 오류겐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