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창업박람회 이모저모-2
이번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업체로 개인의 자활을 돕는 자활센터와
사회적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많아져야 우리 사회가 윤택해지겠죠.
무조건적인 개발과 시멘트 공구리 만이 발전이 아니라니깐.
하나 더 사회서비스나 바우처 또는 구군 개발형 사업 등도 있습니다.
밀을 원료로 한 재료를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 오븐에 굽는 쿠기 클레이.
아이와 함께 만드는 재미와 요리해서 먹는 재미를 동시에.
이것은 비누..
그리고 이것은 비누를 만드는 원료.
강황 또는 울금이 몸에 좋죠. 여기에는 온갖 효능을 다 써놨던데 ^^
이걸 엑기스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에 인기좋을 냉각테이블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이번 박람회 최고의 메뉴로 선정하고 싶네요.
그냥 한 술 뜨고 싶었다는.
야~, 이건 막국수. 양이 엄청나 여럿이 나눠먹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1인분이 될 수도..
껍데기 하니까 갑자기 학창시절 친구가 생각납니다. 갸 별명이 껍데기.
가게 분위기는 추억돋는 컨셉.
삼겹살과 껍데기를 주로 취급하는 업체군요.
여기도 도시락 포장 전문업체.
커피와 카페의 다양한 메뉴를 한 눈에.
음료전용 미니바.
요번에 처음 본 음료제품 중에 원초를 비롯한 매실원액과 감식초.
식초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시원한 맛.
한쪽에선 라면이 있길래 봤더니 라면 자판기 업체입니다.
라면 자판기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본 적이 없었는데 그간은 서울쪽에
많았고, 이번에 타지역으로 확장하려고 한다는군요. 이거 잘 생각해보면
설치할 곳이 정말 많을거라고 봅니다.
짜거나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며 육질이 좋았던 소보루 치킨.
닭들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처음보는 업체인데 이름은 '달닭'
여기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둘다 단맛이 매우 강하더군요. 그래서 달닭.
바닐라, 딸기, 초코 캡슐 아이스크림.
캡슐이라 끼우고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집니다.
자기만의 악세사리나 추억물을 가질 수 있는 각종 프린팅과 전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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