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 14:04

2012 부산창업박람회 이모저모


입장하자 마자 맨 처음 보게된 '국대떡볶이'

여기는 떡볶이 말고 새우튀김도 잘 입혀놨군요(?)

초콜릿 커피가 상호명이던데, 사이드 메뉴엔 초코가 즐비~.

아무래도 외식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기존 삼겹살집 말고
이번에는 막창을 아이템으로 삼고 있는 업체들도 좀 있습니다.

시식대에서 한 점 맛본 고기는 쫄깃하네요.

전자파를 100% 차단한다는 이어폰.

외식업체에 이게 빠질 수 없겠죠. 요즘 많이 보이는 닭강정.

금방 만들어 따끈하니까 더 맛있어 보입니다.

이거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손가락에 씌우는 '핑거캡'.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에 끼워 기름지거나 양념된 음식을
먹을때나 손에 뭐가 묻는 작업을 할때 매우 편하겠습니다.

이거 하나씩 나누어주길래 하나 받아왔죠.

닭강정 업체들이 여럿 눈에 띄던데 업체별로 각기 저마다의 특색이 있더군요.

여기는 한입에 쏘옥~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방차 전문점. '오가다'
오다 가다 들러서 마시긔.

메뉴를 보니까 전부 건강음료인데, 시음으로 나눠주는
모과유자 슬러시가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사이드 메뉴 떡샌드. 출출할때 딱이겠어요.

꼬지구이 전문점인데 저 독도소스는 무슨 맛일지 매우 궁금했음.

잠시 따뜻한 국화차를 한 잔 합니다.

보기만해도 눈부터 즐거워지는 맛깔스런 일본풍 도시락.

생선부터 튀김, 어묵, 고기까지 메뉴가 매우 다양합니다.

아토피 관련 용품

아토피와 관련된 먹을거리중 베이커리 제품입니다.

이거는 과녁에 던져 맞추면 하나씩 줍니다. 못맞춰도 줍니다. 가운데 맞추면
좋은줄 알고 중앙에 꼽았더니 꽝이라고 다시 해라고 해서... ㅡ.ㅡ

이건 소금 종류인데 참옻소금, 참뽕소금, 다시마소금에 이어 헛개소금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쇠고기. 시식을 안할 수 없죠. 너무 맛있었다는.

해물빵, 고기빵. 이거 식사가 될 정도입니다. 이번에 새로운거 많이 구경하네요.

이번 박람회에서 그 수는 적었지만 창업아이템으로 굉장히 각광받고 있는 커피전문점.

콜롬비아산 원두가 고급이라 그런지 시음으로 마신 커피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