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7. 11:31

기발한 아이디어 전시회. 2012 부산국제광고제 - 2

비가 오는 날에도 광고는 계속됩니다. 우산을 이용한 광고 두 편.



100% 거위털..



이것도 사소하지만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박스 포장 재활용



비아그라 광고.



음주운전은 나빠요~



축농증 코 뚫어~



밤에 더욱 빛나는 광고



이거 마시면 이렇게 되나... 난 마시기 전과 아무 차이가 없던데.



병따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군요. 하지만 이빨로 병따면 안됨.



못가는 데가 없당께. 기아를 땡겨만 달랑께.



이외수님을 모델로 한 강원도 홍보.



이게 그러니까 화학비료가 안좋으니 유기농으로



바나나 먹은 소에서 나온게 바나나 우유?



어젯밤 무슨 일이 일어났더라도... 하지만 이러시면 안됩니다.



갑자기 영화 '셔터' 생각이..



이게 머리카락으로 만든 겁니다.



AD & ART



거기.. 비상구?



별자리 형식으로 모든 것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든 대단히 지적인 광고.



사고력을 요하는 달력.



마치 직접 말하는 것처럼.



젓가락을 꼽아세워 만든 용.



뭔가 좀 야한데..



가장 인상 깊었던 4~5 작품들 중에서도 제일 눈길이 갔던 작품입니다.
자바 코딩으로 광고를 할 생각을 했다니. 이건 소스코드를 읽을 줄
알아야 그 내용을 알 수 있지만 머리가 좋다면 그냥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콘솔입력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스트림으로 처리했네요.
간단하게 Scanner 클래스로 처리하면 깔끔할건데.



생생한 현장의 순간이 캠코더 안에.



소리의 극장



카타르에서 문을 여는 IBM



댁의 자녀를 편하게 모십니다.



심심풀이 핀볼 게임



준비하시고, 땡겨주세요.



꾹꾹 눌러 만든 수퍼 히어로



마치 현장을 보는 듯한 생생한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