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8. 21:16
달 사진 찍고 동네 산책하면서 사온 것
2022. 11. 8. 21:16 in Photo 속에 담긴 말
집 옥상에서 개기월식 진행 중인 달을 찍었는데
오늘은 뭔가 전체적으로다가 많이 어둡습니다.
달을 찍고 집 밖으로 나온 김에 날도 좋겠다 그냥 동네 한바쿠 돌면서 근처 공원에 가서
턱걸이 거짓말 좀 보태 150개 정도 하고, 편의점으로 향했는데 길에 사람들 제법 나와서
달 구경하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길을 길으면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오늘 밤 달을 찍으면서 어둡게 느껴진게
달을 향한 방향에 위치해 있는 재건축이 예정된 동네 아파트 단지 전체가
이주를 해버려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의점에 들러 사온 간식거리,
사실 산책의 목적은 이것이죠.
야밤에 쏘세지~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전식 무선 소형 진공청소기 (0) | 2022.11.15 |
---|---|
비내린 후 이른 아침 풍경 (0) | 2022.11.13 |
강력한 `전투 모기` 출현! (0) | 2022.11.11 |
늦가을에 활짝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들 (0) | 2022.11.09 |
11월 초 단풍과 낙엽지는 가을풍경 (0) | 2022.11.05 |
오늘 본 `쪽빛` 하늘 색깔 (0) | 2022.11.04 |
11월 들어 입동을 앞두고 KF-94 마스크 (0) | 2022.11.01 |
수확을 앞두고 누렇게 익은 들판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