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정말

올들어 최고의 날씨입니다. 

마침 주말 휴일이고 이런 날 외출해서 걸어다니기에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철거공사로 주위에 길이 막혀 이쪽은 잘 안다녔는데 오늘 보니 뻥 뚫렸네요.

공사현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2월에 이런 하늘과 기온이 의외인데

대낮에 허연 반달도 보입니다.

다음주에는 비오고 기온이 좀 내려가겠지만

이제 곧 3월달이고, 바로 봄입니다. 

여기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보니까 각종 수강 프로그램들이 많더군요.

아직 벚꽃은 피기 전입니다. 그런데, 올해. . 많이 더울 것 같은 예감이네요.

지난 해 겨울이 시작될 무렵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원 공사

다음달 벚꽃이 필 무렵전까지 끝날 수 있을지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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