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9. 15:09

스티커 이건 누구 아이디어..

본의 아니게 `갑의 횡포`에 대표 주자로 나서 뭇매를 당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고육지책으로 보이는 바 어째 문구마저 남양스러움.

궁금한게 저거 가리면 매출이 좀 올라갈까.

비교되는 아래사진은 제조 원산지가 후쿠시마임을 가리기 위한 스티커라는데.

세상은 점점 꼼수 구조로 굳어져 가고 있음.

 

남양유업 불매운동 두 달만 더 하면 진짜 사과 나온다.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6169

 

남양유업의 제품 판매고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기업이 6개월 이상 큰 폭의 매출하락을 경험한다면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진짜 사과는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