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0. 10:13

부산 시민들에게 행복하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아유 해피 나우~?

다른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56.8%인 절반만

행복하다고 답변해서 부산의 행복점수는 67.2점 입니다.

그렇담 나머지 절반은 행복하지가 않다는 건데

행복감을 주는 요인에 돈은 없군요. 실제 이번

조사에서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건 다시 말해서 꼭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겠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이유들 중에 이 행복감을 주는

가정과 결혼생활 만족도가 점점 낮아져가는 사회 현상도

한몫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특이한 인식 전환으로 내 집

마련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렇담 여기서 우리나라와 수도 서울의 다크 싸이드 한 면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