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1. 13:53

부산과 인근의 명소 풍경들

북극에 있는 얼음이 다 녹았나, 왤케 덥지? 후아~, 앞으로도 한 달은 이렇게 더울건데.

여길 직접 가서 사진 찍으려면 이 더운데 발품 판다고 땀을 비오듯 흘리겠지만

집에 앉아서 시원하게 보니까 경치가 좋습니다. 마린시티 앞의 요트들.

해운대가 보이는 동백섬 누리마루 오른편 누각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장소에 최치원 선생의 동상이 있습니다.

동백섬에서 누리마루를 보면 저 멀리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남천동 일대.

밤에 보는 광안대교는 불빛이 반짝거려 매우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이기대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10월에는 꼭 한 번 들려야 할 곳, `영화의 전당`

우포늪인데 여길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자연과 사람은 하나 동감~.

역시 안개가 낀 모습은 신비해... 아침 풍경인거 같은데

카메라맨 사진 찍는다고 일찍 일어났겠네.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을 기념해서 만든 기장의 조형물입니다.

음...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군요. 부산 토박이지만 아직 안 가본 곳도 있구나.

    

남천포와 청사포.

2~3년 전부터 해운대와 광안리에는 여름철에 해무가 자주 낍니다.

더불어 바닷가 가까이에서는 굉장히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죠.


제1 벡스코와 오디토리움. 그리고 이 공터는 어떻게 할지.

롯백 라운지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잠시 휴식을. 날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