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일단 외관은 아주 럭셔리해 보입니다. 이게 뭔지 말 안하고 주면 안의 내용물이 상당히 궁금해지겠는데요..
`움베르토 에코`라... 소설 쓰기에도 바쁠텐데 어느새 양말 산업까지 진출하셨나..?? ^^
안을 열어보니 양말 3켤레가 둘둘말아 얌전히 들어가 있는게 보이는군요.
설날 선물로 부담없이 주고 받기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포장이 참 맘에 들어요. ^^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도 같이 신기에 좋아 보입니다.
아직 신어보지 않았지만 천의 감촉이 부드럽고, 색깔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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