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6. 16:30

사진으로 보는 현 시국 흐름

사진에는 말이나 글보다 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태 해결은 난망할 듯. 지난 부산저축은행 때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장에 답답하니까 이런 대책 회의로 설명회를 한다지만

이렇게 많은 피해자들과 막대한 손해 금액을 어떻게 보상할 수 있을지...

 

 

또한, 아무래도 현 정권은 민주주의라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듯.

과거회귀 본능과 유신의 추억에 제대로 얽매여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의 비극.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안 이랬는데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됐을까.

 

 

서울 6개 대학 알바노조 공동출범.

근로기준법 준수라는 말이 도대체 언제부터 나왔던 말이던가!

 

 

1099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학생들.

 

 

어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나선 안철수 의원.

 

 

검찰에 출두하는 당당한 문재인 의원.

김무썅이 그거는 서면으로 조사받는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