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 16:47
단풍으로 물든 전형적인 가을 정취
2013. 11. 15. 16:47 in Photo 속에 담긴 말
어제까지는 흐리면서 바람불고 추운데 비까지 오더니만 오늘은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무 화창하고 따뜻한 주말 오후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딜가나 이렇게 단풍의 모습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올 여름 짙푸른 녹음이 우거졌던 산 전체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해가 서산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추워집니다.
이 날씨 좋은 가을에 책을 안 읽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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