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7. 20:04

추운 바람까지 부니까 원두커피 아메리카노도 땡겨요~

무슨 바람이 시도때도 없이 이렇게 세차게 몰아치는지.

토네이도라도 오겠습니다.. 진짜 오는 거 아냐?

 

원두커피 중에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스프레소 블렌드인데

수프리모는 커피 구입할때면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블루마운틴 블렌드 중에 어느 걸 고를까

고민하다가 결국 에스프레스 블렌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어, 그런데 사은품으로 블루마운틴 블렌드가 따라 왔네요.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딱 알았지? ㅋㅋ

 

 

커피의 황제라는 블루마운틴 블렌드의 원두입니다.

한 잔 타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