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7. 20:04
추운 바람까지 부니까 원두커피 아메리카노도 땡겨요~
2013. 11. 27. 20:04 in 가장 행복한 식객
무슨 바람이 시도때도 없이 이렇게 세차게 몰아치는지.
토네이도라도 오겠습니다.. 진짜 오는 거 아냐?
원두커피 중에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스프레소 블렌드인데
수프리모는 커피 구입할때면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블루마운틴 블렌드 중에 어느 걸 고를까
고민하다가 결국 에스프레스 블렌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어, 그런데 사은품으로 블루마운틴 블렌드가 따라 왔네요.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딱 알았지? ㅋㅋ
커피의 황제라는 블루마운틴 블렌드의 원두입니다.
한 잔 타마심~.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휴일 아침에 담백한 두부 야채 콩나물국 (0) | 2013.12.15 |
---|---|
다시 돌아온 유자차와 감귤의 계절 (0) | 2013.12.05 |
커피와 함께 떡 먹는 시간 (0) | 2013.12.05 |
블루마운틴 블렌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여는 11월 말의 아침 (0) | 2013.11.28 |
겨울이 되면 땡기는 초콜릿 (0) | 2013.11.27 |
닭강정 한 컵 가격에 두 컵 받아온 이유. (0) | 2013.11.15 |
햄과 쏘세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식빵은 구우면 첨가물 2/3 제거 (0) | 2013.11.09 |
하루 중 커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0) | 201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