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한파가 절정인 2월 하순 마지막 주말,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거리에
사람들이 안보이는 하루입니다. 금요일 날에 갔기에 토요일은 어땠는지 몰라도 지난 주
카페위크 할때 북적였던 인파에 비하면 생각보다 방문객들이 적었던 행사였습니다.

입구에서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곳은 영커피

집 근처에 한군데 있는데 이번 봄에 딸기치즈와 망고요거트 빙수 먹어야죠.

사진 찍고 바로 출력해주는 인화기계

집에서 버섯 재배 가능하다네요.

창업박람회에서 처음 보는 인형뽑기 기계

인형 하나 입양?

저 앞에 분홍색 탁구대는 네트가 오르고 내리던데
탁구 안칠 때는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건가요.

교동 찜닭

맛이 완전 짱입니다.

치킨 한 조각과

수제 생맥주인데 무알콜입니다.

한앤둘 치킨. 맥주에서 과일맛 납니다.

명품국밥집 최순옥 1953

돼지국밥이 깔끔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국물이 진국!

반응형
'Festival, 부산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첫 주말 동네 아담한 공원에 만발한 벚꽃 (0) | 2025.04.04 |
---|---|
흐드러지게 피어 절정으로 만개한 삼랑진 벚꽃길 드라이브 (0) | 2025.04.02 |
2025년 2월 벡스코(BEXCO) 창업박람회 #3 (0) | 2025.02.25 |
2025년 2월 벡스코(BEXCO) 창업박람회 #2 (0) | 2025.02.24 |
2025년 2월 벡스코 카페위크(BEXCO Cafe Week) #4 (1) | 2025.02.19 |
2025년 2월 벡스코 카페위크(BEXCO Cafe Week) #3 (0) | 2025.02.18 |
2025년 2월 벡스코 카페위크(BEXCO Cafe Week) #2 (2) | 2025.02.17 |
2025년 2월 벡스코 카페위크(BEXCO Cafe Week) #1 (0)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