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5. 15:15

새로 담근 김장김치 한 통 가득 입수

원래 지난 주말 선물들과 함께 입수 예정이었던 김장 김치..

 

 

무거운 탓에 어제 별도로 왔습니다. 어이쿠 한 20Kg은 족히 나가는 듯.

 

 

갑자기 행복해집니다. ㅎㅎ

 

 

냉장고 김치칸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기 딱 좋게 되어 있습니다.

 

 

막 두부랑 살코기 숭숭 썰어 넣고 뽀글뽀글 김치찌개를

만들거나 아님 라면에 김치 넣어서 끓이고 싶어집니다.

 

 

익으면 더욱 맛있어질 듯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