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14:38

한 겨울에 먹는 국물요리..는 `갈비탕`

지난 요 몇 년이 너무나도 추워서였을까요...

 

올해는 그래서 예년에 비해 좀 덜 춥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1월 중순이라 한 겨울이 되니까 춥긴 춥습니다.

하긴 절기상으로 지금이 제일 추울때죠.

 

 

이럴땐 된장국이나 김치찌개 등 무조건 뜨거운 국물이

그저 최곱니다. 쬐끔 더 고급스러운 국물요리로는

갈비탕이나 육개장 등이 있죠. 그래서 오늘의 몸보신

국물요리는 `갈.비.탕` 되겠습니다.

 

  

 

부재료로 양파와 대파, 계란을 하나 풀어서 끓여주면 한끼

식사로 든든히 먹을 수 있는 갈비탕.. 여기에 버섯과

당면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만 없어서 패쓰~ ㅡ.ㅡ

 

 

후추 팍~. 이 갈비탕을 새로 담근 김장 김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