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7. 23:02

비오고 추운 주말 불금 야식에 김치, 콩나물, 대파 넣고 끓인 라면

저번에 '라면 맛있게 먹는 법' 할때 빠진 `김.치.라.면`을 오늘 끓여 봅니다. 그 동안 새로 담근 김장 김치가 좀 익을 수 있도록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으려나.. ㅋㅎ 마침 내일 새벽 1시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하니까 그 전에 라면 하나 뚝딱은 필수코스입니다.

오늘 비오고 바람불면서 추운데다 주말 불금이니 개막식 중계보면서 밤을 잊은 분들이 많겠군요. 이거 속 뜨뜨~하게 풀리는 게 해장으로도 그만이겠는데요... 참고로 이렇게 끓여먹기 좋은 라면은 삼양라면입니다. 원한다면 햄에다 쏘세지까지. 그러면 부대찌개 라면이 됨. 크~

 

주말 야식으로 묵은 김치 넣어 끓인 계란 라면

가족과 이웃들로부터 새로 만든 김장 김치를 받으면서 묵은 김치도 함께 받았는데 일단 정말 감사드리구요, 묵은 김치를 넣고서 끓여먹기 좋은 라면은 삼양라면, 김치에 더해 계란도 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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