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16:33
얼큰한 국물요리의 최고봉은 `육개장`
2014. 2. 14. 16:33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오늘도 혹시 눈이 오지 않을까 했지만 대신에 비가 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날씨는 춥네요. 설렁탕에 이은 국물요리 2탄..
은 `육개장` 입니다. 국물이 빨간데 이거 먹으면 종북됨..?
일본이 주장하는대로 역사나 왜곡하는 썅간나 에미나이.
육개장에는 꼭 토란줄기와 숙주나물이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에 무와 양배추 그리고, 콩나물과 대파를 추가해서..
계란은 풀지않고 삶아서 투하~! 앗, 이거 다 해놓고 보니 양파가
빠졌네요. 어쩐지 뭐가 허전하다 했다. 근데, 맛있군요, 으흠~ ^^
눈오고, 추운날 속 뜨끈 뜨끈해지는 설렁탕 한 그릇 하세여~.
부재료를 좀 넣어줬는데 대파, 양파, 양배추, 다진 마늘, 후추
그리고, 고기손만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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