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3. 13:44
만발한 벗꽃이 너무 예쁜 봄날 오후
2014. 4. 3. 13:44 in Photo 속에 담긴 말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 벗꽃이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체키라웃~!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뭐여~..
며칠 전 밤에 찍었던 그 가로등 불빛 배경이 낮에는 요렇케.
이제는 어디서나 이렇게 활짝 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나무들도 있던데 그건 4월 중순 이후부터 5월 초에
피더군요. 앞으로 한달 간 꽃구경 체키라웃~!
교정 앞 도로길에 일렬로 죽 늘어선 벗꽃들.
눈처럼 하얗습니다.
하얀 꽃들과 그 위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
눈부신 햇살도 함께하는 봄날 오후의 멋진 한때입니다.
카메라없이 스마트폰으로 막 찍었는데 사진들이 다 잘나왔습니다. 버릴 게 없네요.
스마트폰이 좋다는 건 아니고 ㅋ 날씨가 너무 맑고, 태양 빛이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엠마왓슨이... 아니네. (0) | 2014.04.14 |
---|---|
시원하시죠? (0) | 2014.04.06 |
예술의 고통 (0) | 2014.04.06 |
만발한 벗꽃이 너무 예쁜 봄날 오후 - 2 (0) | 2014.04.04 |
봄기운 느껴지는 가로등 야경 (0) | 2014.03.31 |
동네에 활짝 피어나고 있는 봄꽃들 (0) | 2014.03.28 |
봄꽃 피어날 준비하는 따뜻한 3월말 (0) | 2014.03.27 |
집 앞에 활짝 핀 `동백꽃` (0) | 20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