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2. 16:49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과 적을 만들어 생존하는 '악마적 숙주'

안 그래도 세월호 사망자 증가 소식에 지쳐만 가는데 이런 인간들 때문에 더욱 분노하니 그래 이 분노의 도가니 화마에 자꾸만 기름을 끼얹어라~!

 

차라리 눈을 감아라.

 

국민일보 쿠키뉴스 / 전정희 기자 기사 일부 인용.

새누리당 권 의원의 행위 속에서 우리나라 권력층의 ‘멘탈’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수’라고 주장하나 그 내용은 ‘보수꼴통’이란 말이 정확한 거죠. 권력을 위해서라면 역사의식이고, 국가고 없다는 겁니다.

6. 권 의원의 ‘망언’에 가까운 행위에 22일 현재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당연히 험한 말 듣고 계시죠. 그중 ttoex님이 한상범 동국대 명예교수의 말을 퍼와 대응한 글이 압권입니다.

7. ‘우리나라 우익은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일본강점기에 전부 친일파로 투항을 했던 매국노들이니까. 이 사람들의 유일한 논리는 반공이에요. 반공으로써 정당화했거든. 반공할 것이 없으면 용공분자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반공 하나 밖에 없어요. 유일한 생명선이 반공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가짜 반공이지.’

8.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 생존해 가는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악마적 숙주’를 어디에 숨기고 있는 것일까?

 

없는 적이라도 자꾸 만들어야 하는 그들의 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