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는 미세하나마 조금씩 증가하던 결혼 건수가 2008년부터 갑자기 급감하기 시작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원인을 알 수 있겠죠. 이런 통계는 거짓말 안 합니다. 실업자 통계처럼 조작하거나 장난칠 건덕지가 없거든요. 경제 살린다더니 뭐하나...? 이게 전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안일한 사고방식과 헤이해진 정신상태 때문일까? 결혼을 기피하는 여자들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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