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8. 14:44

또 비오고 흐린 주말, 라면 섞어먹기 2탄

지난 10월 말부터 주말에 비가 옵니다. 그래서 저번 주 실험(?)을 하고 냉동실에 남아 있었던 재료인 라면 반 개를 보고, 또 다른 라면 조합을 해봅니다. 이번에는 곰탕라면 1개와 같이 끓였는데 이러면 신라면 블랙하고 비슷한 삘이 납니다.

이전에 한 번 먹어봤던 블랙과 맛이 흡사하군요. ㅎㅎ

물은 700ml에 스프는 적절하게 조절하고, 푹 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