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따뜻하게 마시는 요즘 태풍때문에 시원한 여름입니다.
하루 종일 흐린 주말 저녁에 된장국 옆에 두고, 풋고추와 오이를
썰어서 된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는 맛은 여름철에 즐기는 별미.
감자를 크게 숭숭 썰어서 넣어줬는데 뚝배기가 제법 커서
저 정도가 보통 국그릇보다 더 많은 양입니다. 그리고,
감자는 많이 먹었는데도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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