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 18:15

이런 더운날엔 그저 시원한 음료

오늘은 진짜 덥습니다. 누구나 시원한 거 찾게 되는 찜통 더위의 오후.

요샌 빵집에서도 커피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 영화보러 갔다가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근데, 난 왜 여기만 가면 꼭 대기번호가 261번 아니면 262번일까... 거 이상하네.

커피가 많이 연해서 좀 별로인데 커피는 일정 정도 이상 진해야 제 맛이 나죠.

이런 날은 해수욕장 아니면 그저 집에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며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바람이나 쐬는게 짱~. 움직이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