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6. 20:58

향후 라이프 스타일의 대세는

비혼이 되겠습니다. 굳이 빅데이터까지는 필요가 없고,

단지 SNS에서 언급되는 양만으로도 이미 미래가 보임.

더불어 인구감소는 청룡열차 떨어지듯..

이건 판타지? 짧지만 화려한(?) 신혼여행의 뒤에는.. ㅋ

개인적인 생각에 결혼비용은 아래 이미지에서 10분의 1로 줄이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2억 4천이 아니라 2천 4백으로. 집, 혼수, 예물 등의

거품을 걷어내면 예식비와 기타 부대비용만으로 가능. 정한수 떠놓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말은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과 동급.

결혼, 둘만 행복하게 잘 살면 되는줄 알았죠?

우리나라는 옆에서 더 난리입니다. 워낙에

사람들 오지랖이 넓어가지고서리. 결혼을

해라, 하면 집을 사라, 집 사면, 애 낳아라,

애 낳으면, 둘째 낳아라... 끝이 없어, 그냥.

왜들 그래~? 그냥 둘이 살게 놔두지.

결혼과 출산 기피는 당연한 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