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벡스코(Bexco) 부산창업박람회
옛날멸치국수. 면이 가늘면서 쫄깃하고, 국물도 담백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IT나 여타 다른 종목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외식업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지금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방증이 아닐지. 아무리 어렵고 불황
이라도 사람들이 먹지 않고는 못 사니까 먹는 장사로 몰리는거 아닐까요.
봉구비어 부스에서
일단 감자튀김 하나 받구요,
생맥주도 줍니다.
감자튀김에 생맥주. 아, 시원합니다.
금방 튀겨내 따뜻한 추로스. 굵은데다 쫀득하게 씹히는 맛.
그 옆에 있는 `치덴`.
여기서는 꼬지구이를 하나씩 노나줍니다.
누군가 했더니 김수영씨가 신신짬뽕스타일 부스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옆에 여자분은 제 여친 사람 아니구요, 누군지 모름. 근데, 여기 짬뽕국물
진국이었습니다. 해산물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진하게 얼큰한 맛.
그 바로 옆 부스에서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
이 기계로 한 번 초벌구이를 한 다음 저 위 불판에서 마무리.
불판 위 유리같이 보이는 건 크리스탈이라고 합니다.
아니, 김수영씨. 짬뽕 홍보 안 하고, 여기서 삼겹살 드시면 우째~...
아주머니 왈, "진작 오지. 삼겹살 먹고싶은거 여태 참았어?" ㅍㅎㅎㅎ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근데, 오징어 먹물은 뭐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샐러드들
샐러드도 좋지만 고기 우왕~
양념에 찌개까지. 소고기의 다양한 활용
두툼한 소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는 79 황금소였습니다.
일식전문점, 이빠이
열정과 얼짱 사이에서
장어구이.
왕돌판구이 오늘한점에서는
사진촬영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손님 건강을 책임지는 족발에 인생을 걸고. 육감만족.
족발도 맛있었지만 같이 주는 얇은 무 양념절임도 준수한 반찬.
종류가 다양한 러블리~♡♥ 치킨들 ♡♥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페이스.
라면 먹고갈래 -------> 치킨 먹고갈래
후라이드와 양념 하나썩.
일식 라면점.
어묵우동과 알밥, 그리고 돈고츠 라멘입니다.
시식용 라면 한 그릇.
여기는 멘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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