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 17:00

2016 벡스코(Bexco) 부산창업박람회

옛날멸치국수. 면이 가늘면서 쫄깃하고, 국물도 담백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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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나 여타 다른 종목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외식업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지금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방증이 아닐지. 아무리 어렵고 불황

이라도 사람들이 먹지 않고는 못 사니까 먹는 장사로 몰리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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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 부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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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자튀김 하나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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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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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에 생맥주. 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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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튀겨내 따뜻한 추로스. 굵은데다 쫀득하게 씹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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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치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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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꼬지구이를 하나씩 노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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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더니 김수영씨가 신신짬뽕스타일 부스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옆에 여자분은 제 여친 사람 아니구요, 누군지 모름. 근데, 여기 짬뽕국물

진국이었습니다. 해산물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진하게 얼큰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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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로 옆 부스에서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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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계로 한 번 초벌구이를 한 다음 저 위 불판에서 마무리.

불판 위 유리같이 보이는 건 크리스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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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수영씨. 짬뽕 홍보 안 하고, 여기서 삼겹살 드시면 우째~...

아주머니 왈, "진작 오지. 삼겹살 먹고싶은거 여태 참았어?"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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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근데, 오징어 먹물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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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샐러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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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좋지만 고기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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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찌개까지. 소고기의 다양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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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소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는 79 황금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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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전문점,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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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얼짱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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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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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판구이 오늘한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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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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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건강을 책임지는 족발에 인생을 걸고. 육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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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맛있었지만 같이 주는 얇은 무 양념절임도 준수한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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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다양한 러블리~♡♥ 치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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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볼 수 있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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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갈래 -------> 치킨 먹고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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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와 양념 하나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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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라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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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우동과 알밥, 그리고 돈고츠 라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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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 라면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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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멘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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