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10:58
바람불어 선선한 아침 나절에 커피와 비스킷
2016. 8. 9. 10:58 in 가장 행복한 식객
일어나서 턱걸이 2개 했는데 땀나는 아침.
바로 그만두고 커피나 한 잔...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선선한데 이 지역은
여지껏 여름에도 물이 차갑고, 밤에 자다가
깨면 추워서 이불을 그러모아 다시 잠들곤
했지만 이번 여름은 그런 거 없이 대단한
무더위입니다. 찬물을 마구 끼얹어~.
이 과자 포장에 공백이 없이 낱개로 12개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 포장 한 개에 또 버터코코넛 비스킷이 3개썩 들어있네요.
커피가 뜨거우니 선풍기의 도움을 받아서 마십니다. 담글까?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는 너다.
이렇게 커피에 담가 먹으면 달콤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어머, 담궜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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