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0. 13:23

플레이아데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과거

고대인들이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 관하여 알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까.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인류학에서 많은 전설들이 플레이아데스와 연관되어 있다. 플레이아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틀라스와 플레이오네의 일곱 딸들이다.(알키오네, 메로프, 일렉트라, 셀라에노, 타이게타, 마이아, 그리고 아스테로프).

아틀라스와 플레이오네는 이웃하고 있는 별이고, 많은 그리스 신전은 플레이아데스의 상승 위치를 향해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또한 "비둘기"로 "Peleiades"(여분의 'e'를 쓴다)라는 단어를 적용시켰다. 플레이아데스를 언급한 최초의 기록은 BCE 2,357년경 동북지역 천문학 문헌으로 보여진다. 북반구의 농경 부족들에게 이 별자리의 진로는 수확철의 시작과 끝을 표시했다.

아마도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플레이아데스 전설은 Kiowa 지역 인디언들이 Mateo Tepe라 부르는 와이오밍에 있는 화산 바위, 악마의 탑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한때 일곱 처녀들이 거처했던 지역의 강 근처에 많은 곰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곰들 중 하나가  처녀들을 쫓기 시작했고 도움을 구하며 무릎꿇고 기도를 하던 그녀들은 신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땅은 하늘로 올려졌다. 곰은 탑에서 보여지는대로 바위 옆에 발톱으로 자국을 남기며 헛되이 쫓는 시도를 했다. 처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대한 신성은 그들 일곱자매가 플레이아데스로 하늘에 머물도록 허락했다.

플레이아데스 별자리는 산스크리트어로 Krittikas이고, 쪽바리들에게 스바루(Subaru)로 불린다. 일부 호주 원주민들에게는 Makara, 오리온 별자리와 연관되어 인식되어졌다. 아즈텍에서는 Tianquiztli라고 해서 '모이는 장소'라는 의미고, 삶의 연속성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별자리로 간주되었다 : 매 52년 자정에 정확히 머리 위에 나타나며 세상이 끝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줬다. 아즈텍인들은 태양의 재탄생과 우주의 이동을 보증하는 매 52년마다 새로운 불(또는 새 불 의식)의 춤이라 불리는 특별한 종교의식을 펼쳤다.

52년 주기는 또한 365일 민간달력(아즈텍의 Xiupohulli, 마야의 Haab)과 서로 맞물릴 때 260일 종교 달력에 일치한다(아즈텍의 Tonalpohualli, 또는 마야인들의 Tolkin). 매 52 Haab 태양년(73 Tolkin년)마다  이들 모두가 일치한다. 아즈텍인들은 이것을 때때로 달력 회전이라고 불렀다. 52년 순환은 자정에 하늘의 천정 또는 5번째 주요한 지점(?)을 플레이아데스가 교차할 때 시작된다고 한다. 때때로, 중앙 아메리카 천정의 플레이아데스뿐만 아니라 이 정렬은 또한 태양과 완전 회합한다(21세기에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두 번의 52년 순환(104년)에서 금성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정렬한다.

Teotihuacan지역 멕시코씨티 외곽에 있는 태양의 피라미드는 플레이아데스에 정렬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그 서쪽면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길들은 플레이아데스가 제일 높은 지점에 있는 자정에 그것의 주위 지점과 함께 정확히 정렬된다. 플레이아데스는 춘분점 동안 쿠쿨칸(Kukulcan) 피라미드의 북쪽 계단 옆 태양이 펼치는 뱀 모양 그림자를 알았던 치첸 잇짜(Chichen Itza) 지역의 마야인들에 의해 명백히 경외되었다. 일부 학자들은 5월 20~23일 정오가 되면 피라미드 위 천정에 태양이 도달할 때, 이 그림자의 출현이 60일 이후라는 것과 플레이아데스와 또다른 정렬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플레이아데스-태양 정렬은 행성에 위대한 지혜를 가져왔던 깃털 달린 뱀인 케찰코아틀(Quetzalcoatl)과 직접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

고대 이집트인들도 역시 단독으로 플레이아데스를 여성 신으로, 아마도 "신성한 어머니"인 네이쓰(Neith ; 전쟁의 여신)나 또는 젖소(생명의 씨앗을 운반하는)의 형태를 가진 하토르(Hathor ; 고대 이집트 사랑의 여신)로 가장 자주 인식했을 것이다. 이집트에서 지난 12년간 피라미드 연구가들은 이집트인들이 플레이아데스를 보다 높은 신성한 성계로 특히 가장 빛나는 별인 알키오네(Alcyone)를 숭배했던 것으로 암시되는 피라미드 문서들을 발견했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우리들에게 우리가 마야인들과 이집트인들이 이해했던 우주 시간기계의 바퀴 속 바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한 가운데 있고, 현재 우리의 전체 은하계는 천문학자들에게 메시에 45(M 45)로 알려진 플레이아데스의 더 큰 부분 구성과 관련되어 주위를 돌고 있다고 말한다. 이 더 큰 바퀴는 춘추분점(주야 평분시)의 세차운동으로 알려져 있고, 황도대 별자리의 일주기를 지구가 통과하는 시간 주기인 매 2,200년마다 황도 별자리 궁 하나를 혹은 매 72년마다 대략 1도 정도 행하는 움직임을 만드는 지구 요동이나 축 회전이다. 이는 26,000년속에서 12 황도궁에 평균적이다. 플레이아데스는 세차운동에 의해 춘추분점과 태양극점(하지, 동지)이 형성되는 동안 북반구와 남반구 양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했다.

북반구에서 춘분날에 플레이아데스는 낮에 떠오르고 밤에는 짧게만 볼 수 있다. 태양은 하지기간에 날마다 플레이아데스에 점점 더 가까이 정렬하고, 플레이아데스는 여명이 되기 전에 떠오른다. 태양보다 먼저 떠오르는 플레이아데스가 처음으로 보이는 것을 플레이아데스의 나선형 상승이라고 한다. 추분날 동안에는 자정에 떠오른다. 동지에는 어두워진 직후 동쪽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것은 천구에서 매일 4분씩 앞당겨 떠오르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의 마오리(Maori) 부족은 마타리키(Matariki)라 불리는 플레이아데스의 나선형 상승을 그들의 새해(6월) 시작으로 이용했다.

그들은 또 마타리키를 여섯자매들과 함께 어머니로서 이해했다(다른 곳에서는  새해의 신호로 오리온의 리겔이나 Puanga를 인식했던 것에 반해). 따라서, 이것은 고대 별자리 궁의 기록, 거석문화 중심들, 세계의 모든 부분에서 수천년의 전통을 통해 보존되어온 엄청나게 중요한 문서들의 끊임없는 재확인이다. --인류의 근원과 플레이아데스의 이야기들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래

왜 고대인들은 플레이아데스에 그렇게 깊은 인상을 받았는가? Key 106(?)은 우리에게 플레이아데스가 이 우주의 영역과 관련되어 만들어진 아담의 인생 프로그램이라 강조되는 "우리 의식의 요람이자 왕좌"라고 말한다. 무슨 소리... 그리고, 이는 또한 더 높은 지능의 귀환(점점?)을 알리는 우주 영역이다. Key(핵심?)는 '왕좌'(소문자 't'로 throne)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 이유는 보다 낮은 창조물과 함께 균형을 이루는 고차원 계층이 있는 곳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의 영적 준비를 위한 작업을 하는 많은 왕좌(throne) 구역, 힘의 이성 권역들이 있다. 플레이아데스는 그러므로 오리온이 대문 입구인 것처럼 왕좌의 중심이다.

플레이아데스는 거의 초자연적인 정확성을 가지는 세계의 다른 문화에 의해 고결한 인간과 겹치면서 만남이 기록되며 지구와 천계가 접촉하는 사건의 표시이다. 더우기 더욱 중요한 것은 상승이나 고차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된 창조물의 궁극적인 변형, 최상위 신의 천국 속에서 재탄생과 부활, 위대한 보존이 가리키는 모든 세계를 통해 발견되는 플레이아데스 전설들의 역사적인 타당성과 거대한 시대의 출현이 사실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