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7. 22:10
주말의 즐거운 `마술` 수업시간
2010. 9. 7. 22:10 in Photo 속에 담긴 말
즐거운 매직 수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이거 유행어 되는 거 아냐?)
선생님의 시범이 끝나고 수강생들이 돌아가면서 앞에 나가 시범을 보입니다.
이 분은 마술보다 이야기가 더 돋보였던 시범이었습니다.
매직 스토리 텔링(Magic Story Telling)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ㅋ~
아직 어제 마신 술이 안깼다는 저와 함께 유일한 남자 수강생 분의 시범으로 마무리.
저는 없습니다. 뒤에서 사진 찍었으니까요.
이번엔 꽃꽃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전부 다 꽃을 만지작 만지작
이제 선생님의 카드 마술 시범이 있겠습니다~.
카드 4장이 모두 에이스가 나왔습니다.
신기해하는 수강생들의 모습. 강의실의 열기가 배움의 열정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아이들이 들어와서 분위기는 더 화기애애해지고... "
자.. 이번 마술은 도움을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아무거나 한 장을 뽑아주세용~"
역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끄는덴 마술만 한 것도 없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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