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 17:13

식욕의 계절 가을에 선보인 부산음식박람회 - 2

쌀로 만든 쌀이오 칩.

강황으로 물들여서 쌀이 노랗습니다.

여기도 음식 데코인데 연어살인듯.

한반도 백두대간 컨셉.

정갈함이 느껴지는 도자기들.

막 오븐에 구워지기 전 컵 케이크와 반죽들.

갓 구워져 나와 현장에서 판매되는 빵들입니다. 도넛도 있는데 미리 대량생산해서
냉동 보관을 하며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과 달리 바로 만든 거라 시식해 보니
아주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5단 케이크.

프로포즈를 케이크와 함께. 나랑 결혼해줄래?

보기만 해도 식욕이 돋는 먹음직스러운 도시락들.

돔, 민어, 고등어 외 각종 모듬회 전시.

제일 방대한 곳은 사찰음식을 소개한 곳이었습니다.

각종 약초는 물론 이를 이용한 효소들. 세월의 힘이 느껴지네요.

갖은 야채를 넣고 익힌 호박.

꼭 고기같은데 고기 아님. 밑에는 파인애플.



절간표 피자는 이렇씀.

수행자들의 단백질 보충 최고 식품. 두부를
이용한 요리. 두부조림과 두부 케이크.

스님표 야채 햄버거. 사진 왼쪽 초밥은 밥위에 무가 올려진 거.

모듬 쌈. 금방 지은 쌀밥에 된장과 간장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