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6. 17:24

육임 삼전조식 복음과(伏吟課)

조건 : 4과 모두 각 천반과 지반이 동일한 지지로 이루어져 있다.

삼전 : 寅巳申, 丑戌未 삼형과 子卯형(刑)을 주로 쓴다. (삼)형을 쓸 수 없으면 충(沖)으로 대신 한다.
               제1과에 직접극이 있으면 적극법(중심과, 원수과)으로 삼전 천반의 초전에 올린다.

               제1과에 직접극이 없으면
               1. 양일에는 일상신이 초전으로 → 자임격
               2. 음일에는 지상신이 초전으로 → 자신격

               중전은
               1.  초전이 辰, 午, 酉, 亥 자형이 아니면, 초전과 삼형을 이루는 다음 지지를 적는다.
                    예) 초전이 寅 → 중전은 巳
               2. 초전이 辰, 午, 酉, 亥 자형인 경우에는,
                   일상신이 초전이면 지상신은 중전이고, 지상신이 초전이면 일상신은 중전

               말전은
               1. 중전이 辰, 午, 酉, 亥 자형이 아니면,
                   중전과 삼형을 이루는 다음 지지를 적는다. 단, 子卯가 초, 중전에 모두 있으면
                   이때는 중전과 沖이 되는 글자를 쓴다.
               2. 辰, 午, 酉, 亥 자형이면, 중전의 충을 말전에 적는다.

               ※ 辰, 午, 酉, 亥 자형이초, 중전이 되면 '두전격'이다.

해설

- 옛 것을 지키면서 새로운 일을 기다려야 되는 상이다.

- 가볍게 움직이면 재난이나 형상을 당할 우려가 있다.

- 봄, 겨울에는 재앙이 적고, 여름과 가을에는 액이 심하다.

- 위축된 상황이니 고요한 가운데 움직이는 것이 좋다.

- 귀살이 왕한데 다시 흉신이 오면 흉하고 위태롭다. 하지만, 천마, 천희 등의 길신이면 길하다.

- 산 넘어 산이고, 진퇴양난의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움직이면 오히려 안 좋으니
  은인자중하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

- 공명 : 명예와 영예를 얻는다.

- 질병 : 풍토병이 있다.

- 소송 : 부동산 송사가 있다.

- 도적/실물 : 가까이 있다. 귀인이 순행이면 일지의 바로 앞, 역행이면 바로 뒤에서 찾으면 된다.

 

자임격 길흉

- 양일 정단은 자신의 강함만 생각해서 앞으로 나서려는 성향이 있다.

-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조금 횡포를 부림으로써 일이 막히게 된다. 이때, 지나치게 들이대면
  반드시 허물이 있다.

- 그러나 유순하게 여지를 남기고 은인자중하면 길하게 되어 모망사를 이룰 수 있다.

- 초전이 왕상하고, 삼전에 역마가 있으면 때를 기다렸다 움직이면 좋다.

- 대인 : 빨리 온다. 잠시 외출한 경우로 멀리 가지는 않았다.

- 출산 : 귀머거리나 벙어리

- 실물/도망 : 눈 앞에 있다. 멀지 않다.

- 방문 : 상대가 집 안에 있어서 만날 수 있다.

- 소식 : 빠르다.

- 질병 : 신음이 깊어 말을 못한다.

 

자신격 길흉

- 스스로 유약하다 믿고 움츠린다.

- 유약하여 몸은 못 움직이고, 집안이 편치 않으며, 은둔하여 지내는 상이다.

- 도적 : 안에서 찾으면 된다.

- 질병 : 말을 못하는 상태.

- 행인 : 여행 중 장애 발생, 억류.

- 가출/도망 : 가까운 곳에서 찾으면 된다.

- 가택 : 안녕 못하다.

- 여행 : 중지하는 것이 길하다.

- 출산 : 벙어리나 장애, 불구.

 

두전격 길흉

- 움직임이 막혔다. 하던 일을 폐기하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면 성사한다.

- 거주자는 이동함이 좋다.

- 삼전에 역마가 있으면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소식이 오거나
  출타 행인이 귀가한다.

- 실물 : 대문을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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