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4. 13:51

남자 `미실`. 다크포스 `비담`의 드러나는 야심.

비담의 야심을 등에 업고 미실의 세력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짜쟌~~

군주의 자리에 홀로 앉은 여왕의 뒷모습에서 쓸쓸함이 많이 느껴졌다. 본의 아니게 아무도 믿어서는 안되기에 더욱 외로워 보이는 자리다. 고뇌의 결단을 내려야 하는 덕만.

"성군은 측근에 엄하고, 백성들에게 자비로워야 한다. 모두에게 자비로우면 무능하며, 측근에만 자비롭고 백성들에게 가혹하면 폭군이다." 이건 누군지 말 안해도 바로 답 나오네...

현재 서라벌 돌아가는 형국을 한 눈에, . . .

춘추, 그 옆에 꼽사리 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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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부령 비담 + 입가에 웃음 띤 미실 세력    |    여왕 덕만         |        유신과 군부를 견제하려는 귀족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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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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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횟집 주인 워~랴 & 주방장 설(거?)지

알천은 어디에?... T.T

비담의 강력한 `금강 반간계`를 뚫을 유신과 덕만의 전략은...     진심은 통한다(!) 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