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5. 21:07

요즘 먹어본 새로나온 라면들

무슨 비가 나흘 연속으로 내리는지

가을 장마라는 말이 생길 판입니다.

이렇게 기분이 쳐지고 꿀꿀하면서 몸 컨디션 다운될 때

라면을 하나씩 먹었는데 새로 나온 라면들이 좀 있네요.

오이와 양파 조금 넣고 다 비빈 후에 후첨스프를 넣고 그

위에 김자반 약간 올렸습니다. 이건 따로 먹어도 되구요.

비가 올 때는 아무래도 국물이 있는 라면이 땡깁니다.

새로나온 해물 버전

맛이 괜찮습니다.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메밀 국수 한 그릇.

고추냉이(와사비) 좋아하면 강추입니다.

치즈 라면과 스파게티 컵라면도 나왔습니다.

두름휘트 세몰리나 스파게티 면

일단 이것도 내용물을 잘 비벼줍니다.

물 조금 넣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니

더 잘 익었습니다. 한동안 맛있게 얌냠~

이 포스팅은 스파게티로 끄읕~. 노란색

콰트로 치즈 라면부터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