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0. 22:39

송정 바다의 아침 풍경

송정 해수욕장의 아침입니다.

근데, 바닷물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게 보입니다.

좀 더 다가가니 써핑 보드를 타고 있네요.

아직은 춥지 않고, 햇살이 따뜻한데

물에 손을 넣어도 차갑지 않습니다.

음. .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시는 분인가요.

구름이 많이 끼여 흐린 날씨.

여기 설치된 도보다리 나무 데크로드를 따라 걷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할리스 커피점. 인테리어가 괜찮게 보입니다.

낚시배인가요. 아침 일찍 한 척이 가로질러 갑니다.

날씨가 쾌청하고 맑을 때는 바닷물이 파랗게 보이는데

이 날은 물도 탁하고, 이렇게 여기 저기 색상의 대비도

비교적 많이 차이납니다.

물이 안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