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3. 23:09
송정 구덕포 둘러보기
2018. 11. 13. 23:09 in Festival, 부산명소
여기가 구덕포입니다.
저 앞에 방파제가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 바닷가.
위치가 끝이라서 끝집 고기.
저 멀리에는 양식장도 보입니다.
바닷가 포구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작은 포구입니다.
아담하네요.
구덕포, 九德浦
아홉가지 덕이 있는 해안가라. .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내려오기 전 반대편은 야산과 인접해 있습니다.
방파제 앞바다
맨 위 첫 사진의 뒷편으로 보이던
건물인데 커피 전문점입니다.
이곳에 있는 커피점과 음식점들로
오려면 차량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오더군요.
저 앞에 보이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그리고, 물이 너무나도 맑고 깨끗합니다.
여기서 만난 낚시하시던 분들.
다가가서 잠시 얘기를 나누고 있던 중 갑자기 왔습니다.
뭐가 왔냐면 물었다는 신호가 왔지요.
이건 노래미인가요, 낚시 문외한이라서 ;;;;
낚시 바늘을 떼어내고 옆에 고인 바닷물에 담겨진 물고기.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구덕포 앞바다.
물이 완전 투명합니다.
손을 안 담궈볼 순 없겠죠.
아직도 물이 전혀 차갑지 않습니다.
발을 담궈도 되겠습니다.
다시 올라와 길따라 걷다가 봤는데 식당인가요.
그런가 봅니다.
좀 특이한 가게인 것 같습니다.
'Festival, 부산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정 바다에도 해녀들이 (0) | 2018.12.17 |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0) | 2018.12.12 |
저 멀리 바라보이는 대마도 (0) | 2018.12.07 |
송정 바다의 아침 풍경 (0) | 2018.11.20 |
해운대 명소 12경과 야경 7선 (0) | 2018.11.13 |
청사포에서 송정 구덕포 가는 길 (0) | 2018.11.07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송정 해수욕장 가는 길 도보다리 데크로드 (0) | 2018.11.06 |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송정 바다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