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1. 19:03

영화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하이든` 겨울특별전

겨울특별전으로 영화의 전당에서는 `하이든`과 `위대한 비행`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없네.

하이든의 삶과 음악에 대한 설명.

하이든의 생가입니다.

당시 길거리와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풍경.

스테판 성당. 크네요.

이건 `바리톤`이라는 악기인데 첼로와 비슷한 악기라고 합니다.

직접 쓴 자필편지도 공개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모짜르트 4중주

계속 음악이 나오고 있는데 물론 하이든의 음악이겠죠.

피아노 소나타 Es-Dur 악보. 작품들 옆에는 제목과 그 설명이
담긴 조그만 패널이 달려있어 이해를 도와줍니다.

여기서는 하루 2~3 차례씩 관련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음... 베토벤? 어느 시절의 모습인가...

이 곳은 비엔나의 오래된 대학교 안의 모습.

이제부터는 사진들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이런 풍경을 보면서 작곡을 하면 평화로운 선율이 나올듯.

아까 그 위에 나왔던 성당인가 본데 천장 조명불빛이 사진 베려놨어.

하이든의 곡을 연주하고 있는 광경.

하이든이 말년의 여생을 보낸 곳이라고 합니다.

한 폭의 그림같네요. 사진이 흔들려서 더 그렇게 보임. ^^

하이든의 영묘.

하이든 생가의 내부 모습입니다.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하이든의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