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 13:20

아태지역 빅데이터 시장, 2016년까지 46.8% 성장

□ 요약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빅데이터 기술과 서비스 시장이 2016년 1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임

□ 주요 내용
○ IDC의 2012~2016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 지역의 빅데이터 시장이 2016년까지 46.8%의 성장할 전망임

○ 크레이그 스터스 IDC 아태지역 빅데이터 및 분석 부문 이사는 데이터 규모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인식돼 왔다고 지적함

○ 이어서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빅데이터 시장이 향후 2~3년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

○ 한편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20% 이상이 이미 빅데이터 관련 시스템을 도입했음

○ 마리오 모랄레스 IDC 반도체 및 기술 관련 부문 부사장은 2016년 아태지역의 지능형 시스템 시장 규모가 4,7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 공급자들이 지능형 시스템과 관련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