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6. 10:59

간밤 일본에 지진 큰 거 하나 났었군요.

자고 일어났더니 날은 쌀쌀한데 훈훈한 소식이. 꿀잠에 빠져 있던

새벽시간 일본에는 태풍 2개 동시연타에 규모 7.1의 지진도 합세.

 

씐나는 주말, 이와 관련 좀 있다 저녁때 이걸 축하하는 불꽃쑈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 지진이 나서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다치면 안타까운데

여기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니 이게 다~ 니들이 분수도 모르고

주제 넘은 야욕을 부리니 그런거야. 그러게 독도를 탐해서는 안된다니까.

 

 

 

진원이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내륙 피해는 적을 거다고는 하나 수도권에서

강하게 흔들렸다고 하는데 이거 이미 지진연구소에서 발생예측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지진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이 별로 어렵지 않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 묘한 건 일본이 망언이나 혐한드립, 독도 야욕을 보일 때마다 그때 그때에

박자를 맞춰 터지는데 아직도 이걸 못 깨닫고 있는 모양.

 

그간 M-Class Flare가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터지더니 드디어 큰 거 하나 터졌습니다.

 

 

지금은 그래프가 잠잠하지만 향후 요동을 칠 것인데, 다음 주 10월 말에서

11월 초 또 지진이 일어날지 모를 일이고 이미 10월 동안 지진이 일어날

만한 곳엔 다 한 번씩 강진이 발생했고, 심해어종인 산갈치도 2번씩이나

발견되니 조짐이 안 좋아 보입니다. 담주 할로윈 데이 주간인데 분위기에

맞게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