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2. 16:19

100만 돌파 `변호인` 주말 54만 동원. . . 초고속 흥행몰이.

송강호 주연 영화 '변호인'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 돌파. 12월 '최고' 스코어

18일 오후 5시, 전야개봉 11만명.

정식 개봉일 19일, 23만명.

개봉 나흘째 120만명 돌파. 영화 ‘7번 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속도입니다.
누적 관객수는 120만 8,370명으로 집계됐는데 심기가 불편하고, 속이 뒤틀리는 것들 있겠쥐~..?

더욱 특기할 만한 것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2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변호인'은 포털사이트 평점과 달리 실제 관람 시에만 평점을 남길 수 있는 영화사이트인 CGV에서 평점 9.8점, 롯데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49점 등 실제 관람객 평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열풍에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상 하루 최대관객 신기록 경신
가수 이승환, 29일 콘서트 끝나고 팬들과 영화 변호인 함께 관람예고

송강호 올해 2천만명 돌파. “기념할만한 해” 언급.

이 영화 이후 출연 섭외작이 내년 상반기까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데 이런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요. 이번 기회에 좀 쉬겠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SNS 반응 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