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8. 00:58

`변호인` 북미 개봉확정, LA 포함 15개 도시.. "세계가 주목한다"

오늘 영화 `변호인`의 LA를 포함한 북미지역 개봉 보류 소식이 이슈가 되었나 봅니다.

 

`천안함 프로젝트` 학습 효과 덕분인지 탓인지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리나케

또 손을 썼거나 무슨 조치가 있었던건지 아주 빠르게 결정이 되어버리는 모양이군요.

 

암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전세계에 보여주길..

어쩌면 `설국열차`에서 열연했던 송강호씨 덕분에 잘될 수 있을지도.

 

<같은 국밥, 다른 느낌!>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북미에 개봉됩니다. 배급사 NEW는 7일 공식 트위터에 "'변호인' 북미개봉이 현지시간 2월 7일로 확정됐습니다. '신세계'의 북미 배급사 '웰고'를 통해 LA 포함 15개 도시 30여개 이상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국내에서 누적관객 802만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