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8. 13:35

대책이라고 빨리도 나온다. 그래봤자..

이번 카드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때문인지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무슨 스팸 문자가 많이 오는데 작년 상반기에 비해

스마트폰 뱅킹 정보를 빼내는 악성 앱이 하반기에 25배나

급증했다니 스마트폰으로는 뱅킹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제서야 대책이라고 내놓는게 단계에 단계를 거쳐

그저 해당번호 정지랍니다. 강력한 처벌 조항은 어디에도 없네요.

그러면 번호만 바꿔 계속하면 되겠네?

 

 

이것 참 대책이 뒷북도 뒷북이지만 이렇게 거북이라서야 어디.

우리나라 OECD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4위에서 5위로

한단계 떨어졌군요. 이것도 선방했다고 봐야하는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