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8. 20:13
태풍이 온다니까 갑자기 묵 생각이
2014. 7. 8. 20:13 in 가장 행복한 식객
갑자기 묵 생각이.. 탱탱합니다.
그래서 쳐묵 쳐묵~ 쫀득하네요.
젓가락으로 집으면 잘 미끄러지고 불편하니 양념장 올려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되겠죠. 양념장은 진간장에 통깨, 후춧가루, 고춧가루, 참기름,
식초면 좋습니다. 다진 마늘과 쪽파도 있으면 훌륭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귀.찮.아.서 생략~. 묵에는 또 막걸리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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