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6. 19:13
여름엔 그저 시원~한 `열무`가 그만이지요
2014. 8. 6. 19:13 in 가장 행복한 식객
통에 하나 가득 담았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살포시~ 내려 앉았나 보군요. 이거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조금씩 꺼내먹으면 그렇게 시원하면서 매콤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열무 김치이고요.
요건 열무 물김치인데 둘 다 잘 익어가는데다 꿀맛입니다. 노랗고 빨간 건 파프리카. 이것만 있어도 더운때 밥 한 그릇 뚝딱~! 고추장하고 같이 비벼서 먹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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